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의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원작 만화 연재 40주년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보노보노’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로, 전투를 결합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앙한 협업을 진행 중인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번에는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를 통해 힐링, 귀여움, 수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오는 7월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친구들이 등장하게 된다. 먼저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과 만난다.
각각의 테마는 ▲황금 조개단, ▲향기나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놀이터 등의 전용 무대를 통해 마을을 ‘보노보노’ 특유의 분위기로 물들인다.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수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번 컬래버 기간에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4일 출석 보상 이벤트 ▲행운의 방울 이벤트 ▲우파루 탑 이벤트 ▲이벤트 원정 및 수집 미션 ▲기간 한정 크로스 이벤트에서 ‘보노보노’ 컬래버 캐릭터를 비롯해 휘장, 장식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를 기획했다”며 “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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