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플랫폼 중 처음으로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초대형 테마파크 ‘정글리아’의 티켓을 판매한다.
‘정글리아’와 정식 티켓 판매 계약을 맺은 곳은 국내 OTA 중에서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최초다.
‘정글리아’는 ‘흥분과 호화로움, 파워 바캉스(Power Vacance)’를 콘셉트로 일본 오키나와에 다음달 25일 오픈하는 초대형 테마파크로, 부지 규모가 축구장 25개에 맞먹는 18만1500여평으로 일본 최대급 규모다.
대자연에 몰입할 수 있는 테마파크인 ‘정글리아’는 매력적인 어트랙션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등으로 색다른 오키나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얀바루국립공원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나무를 시작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광활한 정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정글 위를 날아다니는 집라인, 정글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차량 탑승체험 등 22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또 ‘인피니티 스파’와 천연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어트랙션은 물론 노천 온천이 있는 정글리아의 스파시설도 굉장히 훌륭해 가족 단위 오키나와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가장 트렌디한 여행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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