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셋㈜이 국내 F&B(식음료)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연계 프로그램 ‘TASTE GO’를 공식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TASTE GO’는 국내 F&B 브랜드가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브랜드)은 해외 주요 F&B 전시회 참가를 위한 행정 지원부터 바이어 상담,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스타에셋파트너스㈜ 전문가들로부터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스타에셋㈜의 브랜드별 전담 매니저가 프리미엄 독립 부스 출품, 브랜드 맞춤형 홍보 브로슈어 제작, 다국어 AI 홍보 영상 등 전시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현지 시장 조사, 전문 통역 서비스 등 브랜드별 특화 서비스를 운영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해외전시회 참가 비용을 최대 4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효율성도 크게 높일 수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브랜드별 바이어 집중 상담 시간(Core Time)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tar Kitchen(오픈 공유 주방) 및 카페, 스탬프 투어, 브랜드 포토월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전시회 이후에도 최대 3년간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바이어 상담 후속 관리, 지속적인 메일링 홍보, 온라인 전시관과 웨비나 개최 등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을 돕는다.
스타에셋㈜ 이희성 대표는 “해외마케팅의 꽃인 해외전시회의 복잡한 참가 절차와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TASTE GO를 기획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F&B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스타에셋㈜ 홈페이지 (https://taste-go.site)와 대표전화(070-4099-0630)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