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첫정’ 앞두고 송가인→강예슬, 과거 레전드 무대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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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첫정’ 앞두고 송가인→강예슬, 과거 레전드 무대들 소환

뉴스컬처 2025-06-25 16: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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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1’ 멤버들의 합동 콘서트 ‘첫정’이 전국 트로트 팬들의 옛추억까지 소환했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나다순)가 다시 뭉친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이하 ‘첫정’) 개최가 다가오면서, 멤버들의 레전드 무대들이 덩달아 역주행을 타고 있다.

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최근 콘서트 ‘첫정’ 프로필 촬영 스케치 영상으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미스트롯1’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들도 주목받는 중이다. 송가인의 ‘한 많은 대동강’과 정다경의 ‘약손’, 두리의 ‘밤 열차’, 김희진의 ‘갈색추억’, 김소유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강예슬의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과거 영상에는 팬들의 최신 댓글이 달리며 현재진행형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미스트롯1’ 멤버들의 무대 영상에 팬들은 “보고싶었다”, “이 조합 기다렸다”, “어머니 모시고 꼭 가겠습니다” 등의 댓글로 콘서트 ‘첫정’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여기에 송가인과 정다경 등은 콘서트 ‘첫정’에서 듀엣과 댄스까지 예고해, 세트리스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콘서트 ‘첫정’은 당일 2회 차 공연을 각기 다른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1회 차는 ‘미스트롯’ 추억을 자극하는 ‘향수’ 테마로 꾸며져 레전드 무대들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뒤잇는 2회 차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변신’ 테마로 구성돼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서트 ‘첫정’은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 차에 걸쳐 열린다. 예매는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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