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에 정차한 경찰버스를 들이받아 4중 연쇄추돌이 발생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6월 25일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앞에 정차한 경찰버스를 들이받아 트럭과 승용차까지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찰버스에 탑승한 기동대 소속 경찰 2명이 중경상을 입고 2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낮 12시 44분께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인근 대로에서 짐을 실은 덤프트럭이 앞에 정차한 경찰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로 경찰버스는 앞에 있는 1톤 트럭을 들이받고 트럭은 다시 앞선 승용차에 부딪치는 4중 연쇄 추돌이 발생했다.
6월 25일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에 정차한 경찰버스를 들이받아 4중 연쇄추돌이 발생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사고 현장에는 오전부터 약간의 비가 내려 도로가 젖어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앞에서 정차한 경찰버스를 발견하지 못하고 제동하지 못해 그대로 충돌할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경찰버스에는 기동대 소속 경찰 25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2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과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2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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