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5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기장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기장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기금 5천만원을 출연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 외에도 매년 말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 유치와 인근 마을 문화행사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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