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하나은행이 7월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펼쳐질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경기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경기로, 일본과의 경기는 7월 11일과 13일, 카타르와의 경기는 7월 18일과 20일에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손쉽게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나원큐' 가입자에게는 선예매 혜택과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일반 회원 가입 후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장에서는 미니게임, 페이스페인팅,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농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농구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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