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트리머, ‘오버워치2’로 격돌...블리자드,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세부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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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트리머, ‘오버워치2’로 격돌...블리자드,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세부 정보 공개

경향게임스 2025-06-25 14:3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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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가 26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이하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제공=블리자드 제공=블리자드

‘17시즌’의 업데이트 사항들이 반영된 스타디움 모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에는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한다.

한국은 울프, 명훈, 러너, 류제홍, 토비가 출전하며, 일본은 리온, 타이요, 니코, 야마토엔, 핀, 중국은 제임리, 9듀오, 마다, 무지, 크리드로 팀을 꾸렸다. 대회는 라운드 로빈 예선과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운영된다.

팀 코리아의 멤버로 합류한 전 오버워치 프로 선수 겸 감독이자 인기 스트리머인 ‘러너’와 ‘류제홍’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많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시청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스타디움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관람은 사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석이 조기 마감됐다. 응모는 스타디움 모드 플레이 인증을 통한 SNS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지역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심지수 캐스터와 장지수, 홍현성 2명의 해설자가 참여한다.

한국의 경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스포츠 유튜브 채널, SOOP 및 치치직을 통해 오후 7시부터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을 운영한다. 대회에 참가한 스트리머들의 개인 채널 및 공동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생방송을 놓친 팬들을 위해 6월 27일 오전 2시부터 공식 채널에서 재방송(영어 중계)이 송출될 예정이다.

스트리밍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게임 내 아이템도 마련되어 있다. 오버워치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 또는 재방송을 1시간 이상 시청한 이들에게는 ‘스타디움 쇼다운 셀피 스프레이’를, 3시간 이상 시청한 이들에게는 ‘키리코 OWCS 홈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코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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