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박종훈 교육감 "남은 임기 '지역사회 기반 교육모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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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박종훈 교육감 "남은 임기 '지역사회 기반 교육모델' 집중"

연합뉴스 2025-06-25 14:1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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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교육·맞춤형 돌봄 등 4대 핵심 과제 마무리 의지

임기 마지막까지 교육감 직분 충실 뜻 밝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취임 11주년 기자간담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취임 11주년 기자간담회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교육감 3선 임기를 1년 남겨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25일 "남은 임기 1년 동안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 완성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1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4대 핵심 과제를 잘 마무리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4대 핵심 과제는 경남형 공동학교로 공유교육 표준 제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미래교육지구 강화,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학교 예술 강사 사업 활성화다.

공유교육은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들을 권역별로 묶어 공동 교육과정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운영하는 것으로 현재 도내 10개 시군이 시행한다.

박 지사는 남해군과 밀양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만든 거점통합돌봄센터를 거론하며, 돌봄이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미래교육지구' 강화는 지난해 도의회가 예산을 삭감했으나 추경을 통해 예산을 반영하고 도의회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학교 예술 강사 사업을 확대해 예술교육이 학생들의 정서, 창의력,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임기 중 무상교육을 비롯한 포용적인 공교육 모델 구축,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과 각종 돌봄 구축을 11년 성과로 평가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기자간담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기자간담회

[촬영 김동민]

박종훈 교육감은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아이들을 벼랑으로 내모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본질을 지키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2014년 취임한 박 교육감은 3선으로 더 이상 교육감 선거 출마가 불가능하다.

박 교육감은 '올해 신년 기자회견 때 (내년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이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교육감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답변해 지역 정가에서 나도는 지방자치단체장 출마설에 직접적이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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