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대체자가 또 등장했다.
영국 매체 ‘트리발 풋볼’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가 손흥민의 이탈을 준비하면서 에베레치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프랭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앞두고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하메드 쿠두스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설이 떠올랐지만 에제가 최우선 타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꾸준한 영입설은 손흥민의 이탈과 맞물려 있을 수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팀들과 연결되고 있고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직전 시즌부터 손흥민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그중 한 명이 에제였다.
토트넘 커뮤니티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미드필더 보강을 위한 옵션으로 에베레치 에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에제는 현지 매체가 예상한 차기 시즌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을 제치고 이름을 올리며 이적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프랭크는 선발 11명을 새롭게 구성할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손흥민이 아닌 크리스탈 팰리스를 우승으로 이끈 에제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대체자 영입설과 함께 입지가 불안해진 손흥민은 유럽 생활을 끝내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여러 구단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손흥민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손흥민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3팀은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카디시야로 알려졌다. 무려 2560만 파운드(약 474억 원)라는 엄청난 연봉을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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