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대부중 셔틀콕 '트리플 크라운' 쾌거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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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대부중 셔틀콕 '트리플 크라운' 쾌거 이뤄냈다

한라일보 2025-06-25 13:5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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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제주사대부중 선수단. 제주자치도배드민턴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사범대학부속중(제주사대부중)이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다시 전국 셔틀콕 코트를 점령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제주사대부중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3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에서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사대부중은 64강전에서 오산스포츠클럽을 3대0으로 간단히 물리친 후 32강전에서 인천 석남중을 3대1, 16강전에서도 하안중을 3대0으로 제압하고 8강전에 올랐다.

제주사대부중은 8강전에서도 수원 원일중은 3대0, 준결승전에서도 당진중을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후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을 3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제주사대부중은 지난 3월 '2025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18년만의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달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에 이어 대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3개 단체가 주최한 가장 큰 대회를 한 해에 우승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최초의 단일팀 학교로 기록됐다.

제주사대부중은 단체전 이어 진행된 개인전에서도 청소년국가대표 서현규와 개인복식 김민준·김유준 조, 강준우·강가온(제주여중3)가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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