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광 프로그램 '일단 살아보기' 인기…134개팀 신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옥천군, 관광 프로그램 '일단 살아보기' 인기…134개팀 신청

연합뉴스 2025-06-25 11:09:24 신고

3줄요약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사업인 '일단 살아보기' 프로그램 경쟁률이 4대1을 웃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와 옥천군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충북 이외 지역의 거주자가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옥천지역을 이틀∼엿새간 체류 여행하는 조건으로 팀당 최대 136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일 접수 마감 결과 경기 46개팀, 서울 33개팀 등 전국에서 134개팀(388명)이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78개팀은 나흘 이상의 장기 여행을 선택했다.

옥천군은 여행일정과 홍보계획 등을 심사해 이달 중 30팀 안팎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7∼9월 일정을 정해 이 지역 관광지나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거나 '맛집' 등을 찾아 나서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성년 자녀를 동반하거나 SNS 홍보 기반을 갖춘 여행작가, 유튜버, 블로거 등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