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손흥민(33)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뛸 수 있을까?
토트넘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23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축구선수로서 가장 큰 결정 중 하나를 내려야 한다. 이는 엄청난 재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잔류는 환영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팀 리빌딩과 함께 핵심이 아닌 조연의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프랭크 감독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3,400만 파운드(약 630억 원)와 추가 금액을 지불해 영입할 의향이 있다. 튀르키예와 미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여러 팀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친정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원풋볼’은 “레버쿠젠이 토트넘의 스타 선수인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와도 강하게 연결됐다. 토트넘 감독을 역임하며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무리뉴 감독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페네르바체 이적 명단에 포함됐다. 회장 역시 매우 관심이 많은 상태고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이적설은 직전 시즌 손흥민이 보여준 아쉬운 기량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토트넘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며 충격적인 망언을 내놓기도 했다.
기록상으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손흥민은 직전 시즌 리그에서 7골만을 기록하며 2016~2017시즌부터 이어져 온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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