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는 24일 오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 초청 '6월 정기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는 24일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음식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초청 6월 정기모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모임에는 이장우 시장과 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 윤준호 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기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전시장 표창 ▲대전세종중기청장 표창 ▲대전교육감 표창 등 3개 부문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들은 각자 자리에서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는 24일 오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 초청 '6월 정기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이어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에서 이장우 시장은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전시의 중장기적 경제 비전과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면서 "기업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완 중기청장도 지역 혁신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윤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모임은 중앙과 지방정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혁신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혁신 기업가들과 함께 기업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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