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쿠팡플레이가 오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하프타임 무대에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를 공식 초청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세계적 축구 클럽과 K리그 스타들이 맞붙는 친선전으로, K-POP 아티스트의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더해 매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는 이날 경기에서 대표 히트곡 무대로 관중과 호흡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K-페퍼’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1차전에는 팬투표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하프타임 무대에 나서는 아이브는 “경기 열기 속에서 에너지를 더할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차전 티켓 선예매는 25일 오후 8시 ‘스포츠 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일반 예매는 26일부터 가능하다. 2차전 하프타임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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