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용환)은 24일 오전 논산시 은진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자의집에서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용환 회장과 회원들은 벽지와 장판, 집안 정리 정돈 및 주변 환경 정비 작업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산뜻하게 장판을 교체하고, 벽지 도배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훈훈함을 더했다.
이용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은자의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깔끔하게 개선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논산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는 9개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를 포함해 120명으로 구성, 정기 모임과 영농활동 정보공유의 시간을 이어가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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