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IG넥스원은 지난해 첫 보고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6대 핵심 이슈 도출 및 대응 전략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국내외 사업장과 자회사인 LIG정밀기술㈜까지 ESG 활동 범위를 확장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지난해 처음 발간된 첫 번째 보고서와 비교해 보고 범위를 대폭 늘려 더욱 포괄적인 ESG 현황을 제시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설비 확대와 고효율 설비 운영 등 저탄소 전환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Scope3까지 확대해 관리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LIG넥스원은 방산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을 개소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고,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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