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32)가 첫 팬미팅 '안온(ANON)'에서 변치 않는 아이돌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원더걸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만두 소희'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소희는 6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안온(anon)> 평생에 단 한 번인 오늘 2025. 06. 21. 6P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크롭 티셔츠에 치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온(anon)>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교복 재킷을 걸친 채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만두 소희'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은 여전한 아이돌 아우라를 뿜어냈다.
안소희는 지난 6월 2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안온>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는 이날 팬미팅에서 원더걸스의 메가 히트곡인 '텔 미'를 비롯해 '아이러니', '노바디' 등 추억의 명곡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변치 않는 사랑을 확인했다. 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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