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농협 햇사레복숭아 첫 출하 관련 사진.
음성 감곡농협은 23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영산리 이정희 농가 '신비복숭아'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곳에서 생산된 '햇사레복숭아'는 과육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최고 품질의 복숭아로, APC에서 엄격한 선별을 거쳐 전국 대형 유통점 및 도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지태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인 덕분에 고품질의 복숭아를 출하하게 됐다"며 "수확기에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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