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플렉스, '슈퍼 코리안' 음원 저작권 문제에 "너무 화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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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플렉스, '슈퍼 코리안' 음원 저작권 문제에 "너무 화나지만…"

모두서치 2025-06-24 17:0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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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출신 솔로 가수 추플렉스(구 상추)가 음원 저작권 문제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플렉스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슈퍼 코리안'(SUPER KOREAN) 저작권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전 발매한 '슈퍼 코리안' 음원이 바이럴(입소문) 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분이 수천 개가 넘는 챌린지 영상들을 올려주시고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유를 모르게 수많은 챌린지 영상들이 모두 삭제가 됐다"며 "제가 작사 작곡한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저작권 소유 문제로 인해 저조차도 틱톡이나 릴스에서 제 음악을 사용하거나 듣지 못하는 이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추플렉스는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예전에 많은 분이 올려주신 챌린지 영상들이 모두 사라졌거나 음악을 다른 음악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다"며 "현재 음원 유통사에서는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누구보다도 속상하지만,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 본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조금씩 잊혀간 '슈퍼 코리안'도 다시 한번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도 해당 글을 공유하며 추플렉스를 응원했다. 앞서 추플렉스는 SNS에서 자신의 음원 이용시 뜨는 오류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한 바 있다.

2008년 데뷔한 마이티마우스는 '랄랄라', '에너지', '사랑해' 등의 곡을 선보였다. 상추는 최근 추플렉스로 예명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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