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예능 '나는 솔로'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성 출연진이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명 공개 요구와 함께 향후 방송 후폭풍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출연자 성폭행 범죄 논란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박모씨를 지난 21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해 전날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30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어젯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30대 박씨,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 이력
ENA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박씨는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연이어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자 관련 정보를 파악 중입니다. 제작진은 “출연자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편집 여부와 방영 중단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청자들은 “검증 시스템에 구멍이 있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실명 공개 요구와 함께 향후 방송 후폭풍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5기 영철 갑자기 인스타 비공개 전환한 이유? (+축구선수, 박재홍)
ENA 예능 '나는 솔로'
한편 이와 더불어 ‘나는 SOLO’ 25기에 출연 중인 영철(본명 박재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5기 영철은 지난 3월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 출연자입니다. 그는 현재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동 중입니다.
1990년생인 영철의 나이는 만 35세로, 운동선수 출신입니다. 본명은 박재홍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프로축구 K2리그 부천FC에서 선수로 뛰었습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축구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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