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여름철 음료 섭취가 잦아지면서 구강 관리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입안 유해균 증식으로 구취가 생기기 쉬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스프레이’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강 스프레이는 양치질이 어렵거나 시간 여유가 없을 때 입냄새를 빠르게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직장인이나 여행객, 데이트를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15ml 휴대용 용량으로 최대 300회 분사 가능하다. 입안에 분사하는 즉시 민트 향이 퍼지며 청량감을 준다.
제품 용기는 입술 라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향수처럼 세련된 느낌을 준다. 파우치에서 꺼내는 순간 시각적으로도 센스 있는 인상을 남긴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잇템’으로 자리 잡으며 올리브영 구강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행기 탑승 시에도 유용하다.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가스형이 아닌 분사형 스프레이로 기내 반입이 자유롭고, 유효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을 함유해 구취 제거와 프라그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가그린 관계자는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입냄새 케어를 넘어 여름철 전반적인 구강 위생을 위한 간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양치가 어려운 순간에도 간편하게 입속 리프레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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