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최대 출자자 F&F “처음부터 인수 전제로 투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테일러메이드 최대 출자자 F&F “처음부터 인수 전제로 투자”

더리브스 2025-06-24 16:37:59 신고

3줄요약
F&F. [그래픽=황민우 기자]
F&F. [그래픽=황민우 기자]

F&F(에프앤에프)가 테일러메이드에 투자한 건 처음부터 인수를 전제했다고 강조했다.

F&F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최대 출자자로서 최초 투자 목적 방향성에 변함이 없다고 24일 밝혔다.

F&F는 최근 센트로이드가 자사의 동의 없이 진행하고 있는 매각 절차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지난 2021년 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전제로 투자를 확약하고 실행하면서 사전 동의권과 우선매수권 등 핵심 권리를 확보했다. 이는 F&F의 투자 목적인 테일러메이드의 인수를 달성하기 위한 계약상 장치다. 

센트로이드는 테일러메이드 경영과 관련한 중요 사항에 대해 F&F의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한다.

F&F 관계자는 “센트로이드가 진행 중인 테일러메이드 매각 절차에 대해 계약 및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해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면서 “F&F는 최초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

Copyright ⓒ 더리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