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놀유니버스는 24일 10시부터 7월 3일까지 ‘신라위크’를 열고 호텔신라 전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신라모노그램 강릉을 포함해 신라스테이·서울신라호텔·제주신라호텔 등 모든 호텔신라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공개한다.
27일까지는 매일 오후 7시마다 ‘신라위크’ NOL라이브를 방영하고 전용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라이브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라 브랜드 숙박권 ▲조식 이용권 ▲룸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NOL은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라호텔은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협력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여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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