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에게 일상 속 꽃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홍문표 aT 사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긍지’라는 꽃말을 지닌 여름꽃 해바라기를 전달했다.
또한 6학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 심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의 ‘꽃 생활화 체험교육’도 진행됐다.
홍문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꽃을 가까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우는 생태전환교육이 중요해진 만큼, 꽃 생활화 교육을 통해 화훼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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