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홈세트 3종' 신규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동구,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홈세트 3종' 신규 지원

모두서치 2025-06-24 15:16:4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서울 강동구가 올해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홈세트 3종'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에 따르면 '안심홈세트 3종'은 각각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장치로,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구민 중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만 70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가구 등 사회안전약자가 포함된 가구다. 단 전세 환산가액(전세보증금 기준) 및 주택가액이 2억5000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총 57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실제 주거침입 범죄 이력이 있는 가구 및 저층(1층·반지하) 주택 거주 가구 등을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안전약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