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방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4일 강원도 인제 소양호 일원에서 수질오염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3군단 환경중대 장병 30명이 참가했다. 환경중대는 2007년 창설돼 환경오염 대응 초동 조치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환경중대는 오염물질 누출 시 초동 조치를 수행하고, 한국환경공단 전문가들과 연계한 사고 사후관리 방법 등을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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