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동민(고려대)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컴퍼니는 24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신동민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동민은 지난해에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기대주로 지난 4월에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종합 3위에 올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개인전 및 단체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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