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여성 댄스 서바이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여기어때 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멋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드 오브 스우파 크루들과 함께한 여기어때 송 안무 영상 챌린지다. 챌린지를 위해 각 크루들은 여기어때 송을 팀 스타일에 맞춰 직접 편곡, 개사하고 노래까지 직접 불러 녹음했다. 여기에 안무를 더해 챌린지 영상을 완성했다. 한국팀인 범접을 비롯해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알에이치도쿄 등 각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참여했다.
여기어때는 응원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총 3만원 여행 쿠폰을 지급한다. 3만원 쿠폰은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만원과 2만원씩 적용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스우파 참여 크루의 국가(대한민국, 뉴질랜드, 미국, 호주, 일본) 여행시 사용 가능하다. 응원 챌린지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영상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 및 유튜브 '더 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춤 채널에는 챌린지 영상 이외에도 안무 튜토리얼, 챌린지 비하인드 등 다양한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스우파는 매시즌 독창적인 챌린지 안무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해왔다"며"이번 여기어때 응원 챌린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