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손흥민의 대체자로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2015년 당시 바이엘 레버쿠젠의 에이스였던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 스카우터 팀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 입증됐지만 32세가 된 손흥민은 선수 생활의 후반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후계자를 영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렌트포드의 음뵈모가 토트넘에 입단한다면 그런 수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끄는 데 필요한 선수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직전 시즌부터 손흥민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그중 한 명이 음뵈모였다.
토트넘 커뮤니티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음뵈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력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전하기도 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홋스퍼HQ’는 “토트넘은 음뵈모를 영입해 왼쪽 측면의 아이콘인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골잡이 슈퍼스타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뵈모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이후 마무리 패스와 슈팅에 강점이 있다. 주로 우측에서 플레이하지만 최전방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2024~2025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 출전해 2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대체자 영입설과 맞물려 여러 팀으로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원풋볼’은 “바이엘 레버쿠젠이 토트넘의 스타 선수인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독일 무대 복귀설도 떠올랐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와도 강하게 연결됐다. 토트넘 감독을 역임하며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무리뉴 감독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페네르바체 이적 명단에 포함됐다. 회장 역시 매우 관심이 많은 상태고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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