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X(Accessible eXperie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실무 교육 플랫폼 인프런(Inflearn)이 AX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인프런에 따르면 현재 플랫폼 내 등록된 AX 및 AI 관련 강의는 총 202개로 총 강의 분량은 1,780시간에 달하며, 현재 하루 평균 1개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다. 인프런은 오픈플랫폼으로써 현업 실무자들이 지금 활용중인 자신들의 사례를 직접 올릴 수 있어 빠른시간에 다수의 양질의 콘텐츠 확보가 가능했다.
이는 국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중 최대 규모 수준이다. 특히 해당 강의들의 평균 평점은 4.7점, 누적 수강평은 2,388건에 달해 높은 콘텐츠 품질과 실무 적용성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인프런에서 새롭게 오픈된 AX 관련 강의는 총 131개이며, 이들 강의만으로 총 5억 6천만 원 이상의 매출, 1만 8천여 명의 수강생 유입을 기록했다. 강의당 평균 수강생 수는 101명으로,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학습 니즈가 존재함을 보여줬다.
AX는 사용자 경험(UX) 및 접근성(Accessibility)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특히 웹·앱 서비스의 보편적 이용 가능성과 관련된 실무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디지털 접근성 준수를 법적·윤리적 과제로 인식하면서,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인프런 관계자는 “AX는 기술보다 사람에 가까운 주제이며, 그만큼 실제 현장에서 고민하는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인프런은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 분야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런은 올해 상반기에도 77개의 신규 AX 강의를 오픈하며 3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무자 중심 교육 플랫폼으로서, AX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