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2025년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한 8가지 인테리어 컨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량 분석과 인스타그램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 그리고 아키스케치 실사용자 데이터를 시간으로 2025년 상반기 인기 있었던 8가지 인테리어 컨셉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테리어 컨셉은 인테리어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를 비롯해 소비자들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도록 제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인테리어 컨셉은 ▲언커먼 스타일(Uncommon Style) ▲플랜테리어(Planterior)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미니멀 인테리어(Minimal Interior) ▲컨템포러리 인테리어(Contemporary Interior) ▲빈티지 인테리어(Vintage Interior)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Scandinavian Interior)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이상 총 8가지 컨셉이다.
아키스케치가 분석한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인테리어 트랜드 중 ‘플랜테리어’ 키워드가 압도적인 검색량을 기록했다. 이어 ‘미드센추리 모던’과 ‘미니멀 인테리어’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자연, 정체성, 실용성 중심으로 소비자 인식이 이동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아키스케치는 이번 키워드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사례와 크리에이터 작업물, 스타일별 소비자 반응 등을 순차적으로 콘텐츠화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간 기획자, 브랜드 디자이너, 인테리어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확장할 예정이다.
아키스케치 담당자는 “이번 키워드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가 아니라, 실질적인 기획 프레임을 제공하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며 “3D 시뮬레이션 기능과 결합해 공간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플랫폼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키스케치(Archisketch)는 공간 기획과 3D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차세대 공간 기획 플랫폼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실무자, 브랜드 마케터, 기획자, 소비자 모두가 손쉽게 공간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AI 기반 기능 고도화를 통해 설계 초안 생성, 레이아웃 제안, 실측 반영 등 공간 설계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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