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 반부패·청렴주간’을 맞아 ‘청렴서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윤리·도덕·공정·책임·정의·반부패 등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요 도서를 전시한 독서 공간이다.
'윤리지능',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했다. IITP는 관련 도서 목록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IITP는 청렴서재 운영과 함께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필사공모전, 청렴독서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전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 중이다.
홍진배 IITP 원장은 "공직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 도서를 쉽게 접하며, 청렴 의식을 더욱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ITP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