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직원, 의류·잡화 기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실천하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19일 '신한 나눠요 데이(DAY)' 시작을 알리면서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강조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모든 임직원이 자원 순환 차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잡화를 기부하는 행사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앞서 지난 4월 '자원순환 데이(DAY)' 캠페인을 통해 폐가전기기 2천여 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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