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추영우 '견우와 선녀', 첫방송 시청률 최고 5.2%…동시간대 1위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 첫방송부터 최고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는 전날(23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6%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인 전국 최고 2.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아의 험난한 첫사랑의 시작이 그려졌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무당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화는 오늘(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