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완전한 휴전 합의 소식에 24일 3000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0.30포인트(p,2.66%) 오른 3,071.40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6.67p(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6억원, 196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4574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란이 핵시설을 폭격한 미국에 제한적인 보복 공격으로 응수하며 고조됐던 중동 긴장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대표 지수는 모두 1% 가까이 올랐다.
이런 상황에 뉴욕증시 마감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중동 긴장 조기 해소 기대가 커지자 국내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4.05%)와 SK하이닉스(7.71%) 등 반도체주가 상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1.21%) ▲LG에너지솔루션(2.89%) ▲KB금융(4.74%) ▲현대차(2.23%) ▲HD현대중공업(2.77%) ▲기아(2.40%) ▲셀트리온(2.01%) ▲신한지주(3.08%) ▲카카오(1.63%) 등은 오르고 있다.
중동 불안 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34%) ▲LIG넥스원(-13.97%) ▲현대로템(-5.84%) 등 방산주는 약세다.
전날 급등했던 ▲한국ANKOR유전(-23.20%) ▲한국석유(-19.93%) 등 정유주와 ▲STX그린로지스(-18.33%) ▲흥아해운(-17.04%) ▲HMM(-1.91%) 등 해운주는 동반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02p(2.04%) 오른 800.8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7p(1.44%) 오른 796.96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3억원, 21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333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4.08%) ▲에코프로비엠(5.65%) ▲에코프로(7.23%) ▲레인보우로보틱스(2.62%) ▲펩트론(8.55%) ▲휴젤(0.69%) ▲클래시스(2.81%) ▲리가켐바이오(5.47%) 등 대다수 종목이 오르고 있다.
반면 ▲HLB(-2.23%) ▲파마리서치(-1.63%) ▲코오롱티슈진(-1.97%) ▲실리콘투(-0.87%)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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