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넘어졌다”…아내 둔기로 폭행 뒤 거짓 진술까지 한 중국인 남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혼자 넘어졌다”…아내 둔기로 폭행 뒤 거짓 진술까지 한 중국인 남편

경기일보 2025-06-24 10:42:48 신고

3줄요약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둔기로 아내를 때린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거짓 진술까지 한 중국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상록경찰서는 가정폭력 혐의로 중국 국적의 남성 A씨(5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53분께 안산시 상록구 거주지에서 둔기로 아내인 B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아내가 스스로 넘어졌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B씨 얼굴에 묻은 혈흔을 발견, 다른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