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모델 오디션장서 눈물 "母 야노시호처럼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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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델 오디션장서 눈물 "母 야노시호처럼 되고파"

모두서치 2025-06-24 10:3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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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추사랑은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에 도전한다.

추사랑의 어머니인 모델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모델하고 싶냐"고 묻는다. 추사랑은 "모델하고 싶다"고 답했다.

추사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모델 오디션이 있다고 들었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모델 오디션에 참여했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함께 워킹 연습까지 했다.

오디션 날, 추사랑은 혼자 오디션장에 들어선다.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쏟아지는 시선에 추사랑은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모델 학원 동기 언니들은 추사랑에게 다가가 반갑게 인사한다.

추사랑은 연습으로 긴장감을 푼다. "진정하고 싶으면 숨을 깊게 쉰대"라며 모델 학원 동기 언니에게 야노시호가 알려준 긴장을 푸는 법도 공유했다.

주최 측은 오디션 시작을 알렸다. 영상 말미에는 계단에서 눈물을 흘리는 추사랑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디션장에서 추사랑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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