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맛-닿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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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맛-닿음 프로젝트’ 추진

포인트경제 2025-06-24 10: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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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서산 감자 메뉴로 포문
서산 해풍 감자 총 135톤 매입할 계획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서 활용 계획
구내식당 내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포인트경제]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7월 충청남도 서산시와 협업을 통해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 제공하는 ‘맛-닿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서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 (포인트경제) 현대그린푸드에서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 (포인트경제)

맛-닿음은 ‘맛으로 마음이 닿다’는 의미로,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를 제공하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현대그린푸드가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해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현대그린푸드는 흉작과 수입 양배추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산 양배추를 100톤가량 매입해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엔 태풍이 제주를 비껴가며 생산량이 급증해 가격이 폭락한 제주도 당근 200톤가량을 매입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번 맛-닿음 프로젝트를 통해 총 135톤의 서산 해풍 감자를 지역 농가들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서산 해풍 감자는 비옥하고 물이 잘 통하는 팔봉산 기슭의 사질양토와 가로림만의 해풍을 받아 자란 서산의 대표 특산물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서산 해풍 감자를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7월 한 달간 △돈육 감자버터덮밥 △감자크림 뇨끼 △치즈 감자채전 비빔국수 등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메뉴를 특별 편성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구내식당 내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함께 운영해 서산 해풍 감자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맛-닿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산 농수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기획·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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