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드래곤 길들이기' 1위 탈환, 130만 돌파…'엘리오' 4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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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드래곤 길들이기' 1위 탈환, 130만 돌파…'엘리오' 4위 추락

뉴스컬처 2025-06-24 08:1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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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2만 40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8206명.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28년 후'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28년 후'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28년 후'가 1만 8339명을 동원하며 2위로 올라섰다.누적 관객수는 25만 2306명. 

'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난생처음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담은 이야기다.

3위는 '하이파이브'다. 하루 동안 1만 708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74만 8105명이 됐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 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 작품으로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이 열연했다.

'엘리오'가 1만 6175명을 동원, 4위로 내려 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27만 4221명.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뒤이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위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 645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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