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데뷔 33년 만 첫 도전’ 고소영 “난 이쪽이 예쁜데” 웃음 (‘오은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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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데뷔 33년 만 첫 도전’ 고소영 “난 이쪽이 예쁜데” 웃음 (‘오은영 스테이’)

일간스포츠 2025-06-23 22:09:55 신고

3줄요약
배우 고소영이 데뷔 33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했다. 

고소영은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모든 것이 신기한 듯 촬영장에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서는 “그런데 나는 이쪽이 예쁜데”라고 고개를 돌리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세윤과 첫 만남을 한 고소영은 “예능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걱정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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