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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에 그녀의 남편이 될 상대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요태 신지 결혼한다! (+첫만남)
「샬라카둘라 (Salagadoola)」
23일 보도 내용에 때르면, 신지는 내년 상반기 중 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은 가수 문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께 사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지 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기는 어려우나 내년 상반기 중 결혼할 계획이다. 문원 씨는 신지 씨보다 7세 연하의 동료 가수인데, 신지 씨가 라디오쇼 '싱글벙글쇼' DJ를 하던 시절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둘은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해왔으나, 이날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로써 코요태 멤버 김종민에 이어 신지까지 결혼에 골인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습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신지 남편, 가수 문원 누구? (+나이차이)
「샬라카둘라 (Salagadoola)」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 1988년 9월 30일생)은 대한민국의 음색 깊은 발라드 아티스트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나랑 살자」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발라드와 R&B/Soul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했으며, ‘헤어져야 하니까’, ‘어떻게’, ‘잠시 쉬어가기를’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 JTBC 히든싱어1 윤민수 편에서 준수한 실력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MBC 트롯 전국체전에도 도전하여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6월 26일, 신지와 함께 듀엣곡「샬라카둘라 (Salagadoola)」를 발매하며 연인으로서의 케미를 담은 러브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의 나이는 1981년 11월 18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3세입니다.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은 1988년 9월 30일 생으로, 2025년 6월 23일 기준 만 36세입니다. 올해 9월에 만 37세가 됩니다. 두 사람은 7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신지 지상렬
'살림남'
한편 신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렬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상렬과 신지는 방송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정말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받은 적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방송에 전통 혼례 복식을 입고 리허설을 진행하던 , 신지는 지상렬에게 업혔고"볼에 뽀뽀"라는 말에 실제로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진짜 입술이야?'라는 자막과 함께 지상렬은 놀라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실제 신지의 결혼 소식에 한 누리꾼은 "얼마 전에 지상렬님 볼에 뽀뽀도 했었는데 연애중이었어?"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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