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새로운 문명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오늘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며 "책임이 무겁다"고 적었다.
이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탄소 문명에서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는 시기, 대한민국이 새로운 문명의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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