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첫 만찬을 가진다.
만찬에는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 수석부대표는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된 만큼 축하하는 의미에서 식사할 예정"이라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과 원내 지도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처리와 민생경제 대책 등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는 김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를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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