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청년 ‘안정 정착’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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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청년 ‘안정 정착’ 실현

중도일보 2025-06-23 16:5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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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청년 ‘안정 정착’ 실현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청년과의 소통 정담회'에서 청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년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3일 청년 안정 정착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21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과의 소통 정담회'를 열고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협의체 윤재원 회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시는 청년의 현재 상황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든다.

정 시장은 "화성은 평균연령 39.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전체 인구의 31%에 달하는 32만여 명의 청년이 화성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며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청년보장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도전을 돕는 다양한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청년기본소득(1인당 100만 원 지역화폐 지급) ▲청년 월세 지원(최대 90만 원, 생애 1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2% 이자, 최대 200만 원)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최대 50만 원) 등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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