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찬 구미시의원 제명촉구대회. 본보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5명)은 23일 오전, 본회의에 앞서 "구미시의회의 정상화와 시민의 공복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주찬(시행사시 공무원 폭행)의원의 제명 안에 본회의 상정표결을 촉구"했다.
이날 구미시의회 윤리특위는 본회의에서 안주찬 구미시 의원에 대한 징계 건에 '출석정지 30일'을 최종 의결해 시민사회로부터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사고 있다.
인동·진미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안 의원(국힘. 3선)은 2026년 6월까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피해 자와 구미시 공무원노조의 형사 고발 건은 남겨둔 상태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