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오는 26일 전체회의 열고 중동사태 현안보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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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오는 26일 전체회의 열고 중동사태 현안보고 예정

모두서치 2025-06-23 15:2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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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등에 대해 국정원 등 관계기관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이날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이번주 목요일 현안보고에서 이란 등 중동정세는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 동북아 현안이 함께 보고돼야 한다는 것에 입장을 같이 했다"며 "내용의 폭과 깊이에 제한 없이 안보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많은 질문과 국정원장의 소신 및 정보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과 관련 "그건 국정원장의 분야가 아니다"라며 "전혀 관계없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이성권 의원도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위원회 입장에서 시급하게 (중동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전체회의를 열기로 간사 간에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정보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종석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는 "중동사태로 인해 국정정세가 급박해졌다"며 채택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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