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감사원 소속 감사관 파견 요청…3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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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감사원 소속 감사관 파견 요청…3명 합류

모두서치 2025-06-23 14:5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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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감사원 직원이 합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최근 국방 분야 감사 경험이 있는 감사원 소속 감사관 파견을 요청해 3명을 파견받았다. 3대 특검 중 감사원 직원을 파견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 특검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감사위원을 맡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고 제동을 건 바 있다. 또 감사원의 대통령 관저 비리 의혹 감사 결과가 부실하다며 재심의를 주장하기도 했다.

감사관들이 특검에 합류하면서 내란 사건 관련자들의 비위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내란 특검은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에 검사와 수사관, 군검사 등의 파견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란 특검은 파견검사 60명과 파견공무원 100명 등 최대 267명의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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