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54포인트(0.37%) 내린 3만8260.69에 장을 열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도쿄증시에는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낙폭은 한때 200포인트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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