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수정, 공민경. 서귀포시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청 이수정이 제79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3일 서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이수정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포환던지기에서 15m61의 기록으로 16m62을 기록한 정유선(영월군청)에 이어 1㎝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 허지윤(부천시청)과의 차가 58㎝여서 아쉬웠다.
7종경기 공민경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결승에서 4516점의 기록으로 4715점을 기록한 김수지(경북체고) 이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민경은 7종 포환던기기와 창던지기, 200m에서 1위에 올랐지만 100mH과 높이뚜기 멀리뛰기, 800m에서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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